알아두면 좋은 카카오톡 실험실 기능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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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네 2021. 2. 7. 09:47

한국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아마 카카오 톡이 아닐까요. 메시지 전송뿐만 아니라 간편 결제, 선물하기 등의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매일매일 사용하는 앱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기능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설정 속에 숨겨져 있는 카카오톡 실험실에 들어가면 업에이트 되기 전 새로운 신기능들을 먼저 이용해 볼 수 있다.

카카오톡 오른쪽 맨아래 점점점(...)을 눌러 더보기 화면에서 다시 위에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선택하고 실험실을 선택한다.

AI 시대에 맞춰 카카오톡에서도 이제 음성 모드를 지원한다. 헤이 카카오 한마디로 카톡을 보내고 읽을 수 있다.

최근 본인인증 용도로 QR코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사진기 앱으로 QR코드 스캔하면 자동으로 웹사이트로 연결도 되고 좋은데 카카오톡으로 바로 가능하다. 쉐이크 기능을 활성화한 후 핸드폰을 2~3번 흔들어 주면 된다.

오픈 채팅에 참여 중인 목록이 많아 가끔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다. 개인 사진을 오픈 채팅에 잘 못 올린다거나 이럴 경우 오픈 채팅 목록 분리 기능을 이용해 보자. 채팅과 오픈 채팅 목록이 탭으로 분리가 돼서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다.

노란색은 카카오톡의 테마 컬러이다. 가끔 색다르게 바꾸고 싶을 때 이제 카카오톡 아이콘도 변경이 가능하다.